DDR D램이 오름세를 연장한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17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과 같은 1.55달러∼1.75달러(평균 1.61달러)를 유지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30달러∼2.70달러(평균 2.47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40달러∼3.70달러(평균 3.52달러)로 0.28% 올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1.14% 높은 6.85달러∼7.15달러(평균 7.05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