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가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아토는 운영자금 29억9천6백여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4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2천14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29일이다.신주권은 내달 19일 교부돼 20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서문수씨 47만주를 비롯 박강식 이용남씨 각 46만5천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