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업체인 NHN의 공모가가 2만2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확정됐다. 주간사 증권사인 대우증권은 16일 수요예측 결과 NHN의 확정 공모가액이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NHN은 오는 21∼22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30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