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투자는 보유중인 제이콤 주식 8만5천340주(1억7백여만원)를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처분후 무한투자의 제이콤 지분율은 0.85%(8만주)로 낮아졌다.회사는 투자자금 회수차원에서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소재를 둔 제이콤의 자본금은 47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