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텔레콤이 95% 감자를 실시한다. 도원텔레콤은 오는 12월26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2천149만2천864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5억6천5백여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회사는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25일 개최하기로 했다. 구주권 및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내달 26일부터 12월26일까지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17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