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는 15일 연말까지 상장사 유상증자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상장사협의회는 1월,3월,10월에 이어 내달에도 유상증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잠정집계 결과 12월중 유상증자 계획도 전무했다고 말했다. 또 11월까지 납입분은 1조8천5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0.1% 증가했고 2000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7%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