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15일 코스닥등록업체인 LG홈쇼핑[28150]과 CJ홈쇼핑[35760]의 목표주가를 각각 10만7천600원과 6만7천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9월의 소비자전망 조사 결과는 소비위축이 진전되고 있음을보여줬다"면서 "특히 홈쇼핑시장의 추가적인 성장에 의문이 생기고 신용카드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어 홈쇼핑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