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씨는 14일 이사회에서 데이타서비스업,자료처리업,통신설비 및 서비스자문업,소프트웨어 용역업,정보통신기기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씨피씨측은 내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일부 변경안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체결로 인한 사업확장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