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14일 현대상선의 운송사업 영업양도 결의후 783만2천356주(발행주식대비 7.6%)가 매수청구됐다며 현대상선의 매수청구비용은 모두 227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수예정가는 보통주 2천904원으로 매수청구 마감일 전일인 11일 종가 1천840원보다 높고 현대상선은 매수청구 마감일로부터 1개월 이내(지급예정일 11월14일)에매수대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