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첫날인 14일 KODEX200의 시초가가 7천800원으로 결정됐다. 또 KOSEF는 7천800원, KOSEF50은 5천990원으로 각각 출발했다. ETF 각 종목의 시초가는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 이내에서주문을 받아 정해졌고 기준가보다 상승출발했다. 종목별 발행증권수와 주당순자산가치는 KODEX200이 2천260만주와 7천386원, KOSEF는 1천470만주와 7천384원, KODEX50은 870만주와 5천471원, KOSEF50은 300만주와5천469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