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11일 주가안정으로 주주를 보호하고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12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백만1천726주(11.5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