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환경관리대행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대한통운은 지난 1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유 특허기술을 이용한 신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환경관리대행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지방환경청에 환경관리대행업 허가를 신청중이며 28일 이전에 허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