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거래소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11일 총 공모주식 45만주를 주당 9,800원에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메리츠증권 창구를 통해서만 청약이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메리츠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 한해 계좌 당 최고 만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또 메리츠증권과 연계한 국민, 주택, 우리, 부산, 외환, 조흥, 한미, 대구은행 등 8개 은행의 연계 계좌를 통해서도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