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167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계몽사(23만7천여주), 케이씨텍(14만4천여주), 현대건설(6만7천여주), EASTEL(6만5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기라정보통신(3만7천여주), 현대모비스(70주), 성신양회(60주) 순으로 쌓였다. 104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46만9천790주, 거래대금은 9억6천67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9만4천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강원랜드가 1억8천900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