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산단열병합발전(대표 이효진)에 503억4천4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35%(347만2천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출자예정일은 내달 23일이다. 회사는 사업구조 고도화,안정도모를 통한 발전설비 및 환경플랜트사업부문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단열병합발전을 인수하기 컨소시엄 구성회사간 주식배정은 STX를 비롯 STX조선 5%(49만6천주),기타 25.8%(256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