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기업분할 후 재상장된 지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종가는 전날보다 6.98% 오른 1천3백80원을 기록했다. 신설법인인 휴켐스 역시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11.37%나 뛰어 올랐다. 남해화학과 휴켐스는 분할 후 첫거래일에서 나란히 하한가로 내려앉았고 전일에도 두 종목 모두 10%가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 남해화학은 비료사업을,지난달 15일 인적분할된 휴켐스는 정밀화학사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