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주요 품목 가격이 상승세를 이은 반면 SD램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9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보합권인 1.55달러∼1.75달러(평균 1.61달러)를 유지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전날 수준인 개당 2.30달러∼2.70달러(평균 2.40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전날보다 개당 0.88% 오른 3.30달러∼3.60달러(평균 3.42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50달러∼7.00달러(평균 6.73달러)로 0.14% 상승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