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글로벌미디어는 9일 화의종결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잔여화의채무는 56억9천4백만원이라며 화의보고의무 면제를 위해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할 관련 신청서류를 작성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화의채무는 1천5백4억2천2백만원으로 지난 6월말현재 1천447억2천8백만원을 현금변제,출자전환 또는 채무면제 등으로 변제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