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는 9일 코리아피티지(대표 권영각)에 222억7천5백만원을 출자하기 지분 30%(270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애경유화측은 사업다각화 및 경영참여를 위해 출자했다고 덧붙였다. 울산시에 소재를 둔 코리아피티지는 자본금 450억원의 폴리테트라메틸레에테르글리콜(PTMEG) 제조 및 판매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