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포장산업은 경기도 오산공장이 생산시설 증설로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조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오산공장은 생산시설 증설로 생산능력이 하루 490톤에서 650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공장 일시 조업중단으로 하루 11억원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오산공장은 내달 15일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