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기공이 (주)우봉을 오는 12월9일자로 흡수합병키로 했다. 태성기공은 매출액 증대를 통한 수익창출로 경영생산성을 제고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초우량기업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봉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태성기공과 우봉의 합병비율은 1대 7.5269주이다.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1월7일부터 12월7일까지이며 합병반대의사 표시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1월4일까지이다. 피합병회사인 우봉의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내달 7일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