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전자의 최대주주가 신대건씨로 변경됐다. 가야전자는 변경전 최대주주 특별관계인(김수일 박대훈 우경화 김유미 김은아 김수길)등이 보유주식을 장내매도해 지분 10.56%를 소유한 신대건씨로 최대주주가 바뀌게됐다고 7일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인 김수복씨의 지분 7.38%(39만625주)에는 변함이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