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이엔씨는 지난 5일 제주시와 회천매립장 매립가스이용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희이엔씨는 제주시 회천쓰레기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발전)사업으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포집해 여과단계를 거쳐 청정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사용하는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용기간은 향후 20년간이며 서희이엔씨는 연간 전기판매액의 일정비율을 매립가스 이용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