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은 게임전문케이블방송 온게임네트워크와 단물메세징 서비스 위즈미즈 ASP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위즈정보기술은 지난 8월 온게임네트워크의 ‘생방송게임콜’이라는 프로그램의 500 회 특집에 맞춰 시범서비스를 제공,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위즈정보기술 장경태 사장은 “이번 온게임네트워크와의 ASP계약은 위즈미즈 서비 스 수익모델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