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텔레콤은 In-Car Telematics 제품개발 및 판매업체인 (주)텔레스타(대표 정구영)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5.38%(4만주)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신영텔레콤측은 무선통신용 개인휴대단말기 관련 상호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를 둔 텔레스타의 자본금은 35억1천7백만원이다. 한편 코스닥증권시장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을 번복한 신영텔레콤은 이날자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신영텔레콤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의 지정예고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5일(매매일 기준)애내 이의신청 할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