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공모주 청약이 재개된다. 디엠티 오디티 등 2개사가 다음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낚시대 포장용 케이스 제조업체인 디엠티는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주간사가 단독으로 청약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대신증권 창구에서만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다. 액정표시기 제조업체인 오디티는 오는 9∼10일 청약에 나선다. 주간사는 신영증권이며 공모가(액면가 5백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