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계열사인 영성아비코전자유한공사에 현물(설비) 35만달러,현금 5만달러를 이달 31일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아비코전자의 영성아비코전자유한공사에 대한 총 출자액은 14억6천만원으로 늘었다. 아비코전자측은 매출확대 및 가격경쟁력있는 인덕터부품 생산 사업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영성아비코전자유한공사는 아비코전자가 지난 8월 자회사인 아벨엘텍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한 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