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가격이 상승세를 이은 반면 SD램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 수준인 개당 1.55달러∼1.75달러(평균 1.63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보합궈인 개당 2.35달러∼2.70달러(평균 2.50달러)를 유지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91% 오른 3.20달러∼3.45달러(평균 3.31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50달러∼6.80달러(평균 6.60달러)로 0.76% 상승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