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라이코스코리아를 계열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라이코스코리아에 446억6천9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78.28%(5천206만3천329주)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SK의 계열사 수는 62개로 늘었다. 인터넷광고 및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이코스코리아의 자본금은 332억5천4백여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