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심포니에 9천8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8%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삼익악기측은 전자악기부문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심포니는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를 둔 자본금 1억원규모의 제조판매업체이다. 한편 삼익악기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SAMICK INDONESIA'의 자본증자를 위해 61억4천7백만원을 추가로 출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