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은 2일 최근의 주가급락과 관련 "최대주주인 지앤케이네트워크(29.5% 공동대표이사 조태용,김병준)가 회사 내부사정으로 당사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담보물량이 시장에 출회돼 매각된 것으로 추측되나 구체적인 수량변동에 대한 사항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식매각으로 인한 최대주주가 변경될 경우 관련 사항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