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휴맥스를 집중 처분하며 사흘만에 매도우위를 보였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76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휴맥스 71.1억원, 씨엔씨엔터 10.7억원, 유일전자 10.3억원, CJ39쇼핑 7.7억원, 한빛소프트 7.3억원, 강원랜드 5.4억원, 다음 4.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LG홈쇼핑 16.6억원, 엔씨소프트 7.1억원, 한신평정보 7,0억원, 코리아나 5.2억원, 아이디스 4.3억원, 국민카드 4.1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