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3일 만에 반등했다. 1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1.75포인트(2.17%) 상승한 82.35로 마감됐다. 12월물은 이날 약세로 출발했으나 개인의 매수가 몰리면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투신권이 3천53계약을 순매도하는 등 기관은 총 3천5백88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천8백80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천9백78계약을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6천68계약 증가한 19만3백2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도 5천22계약 늘어난 7만8천9백3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32의 콘탱고로 돌아섰다. 주가지수옵션시장에서 콜옵션은 상승했고 풋옵션은 약세를 보였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