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 홍콩의 물그레이브 코퍼레이션 BV사와 헬스 및 뷰티 스토어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외자유치를 통해 'CJ Health and Beauty Limited(가칭)'을 합작 설립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합작후 제일제당의 소유비율은 50%이며 법인의 명칭,자본금 규모,출자금액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제일제당측은 덧붙였다. 물그레이브 코퍼레이션은 홍콩의 유통전문회사인 다이어리 팜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