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는 "지난 6월30일 현재 자본전액잠식 상태였으나 지난 7월9일 롯데쇼핑 컨소시엄과 5천420억6천만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