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세계 4대 모터쇼인 ‘2002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리갈과 리오SF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 254평의 전시장을 확보해 컨셉트카 KCVⅡ, 쏘렌토, 리갈(수출명 뉴마젠티스), 리오SF(수출명 뉴리오) 등 모두 13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