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승차감과 안전성을 개선한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은 대형 수입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에 맞서 국내 최대 배기량인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판매가 3,500만원.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