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은 26일 주식 유동성 제고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11월12일 개최된다.액면분할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2천994만4천280주,우선주 20만8천930주로 늘어나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2월24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