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도우위를 이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6일 외국인은 사흘째 ‘팔자’우위를 보이며 1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실적악화된 코디콤 43.3억원을 비롯해 휴맥스 19억원, LG텔레콤 10.1억원, 아이디스 8.3억원, 하나로통신 5.2억원, KTF 5억원, 한빛소프트 3.6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강원랜드 22.4억원, 국민카드 19.3억원, 엔씨소프트 15.6억원, 옥션 8.6억원, CJ푸드시스템 5.7억원, 코덱 4억원, 아가방 3.6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