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사장 허노중)은 교보증권(사장 정태석)과 25일 서울 63빌딩에서 원격지 백업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교보증권의 이 시스템은 주 전산센터의 화재나 침수 등의 재해 발생시 한 시간 이내 복구가 되도록 구축되며 오는 12월 말 가동된다. 백업 대상 업무는 주문 체결과 관련된 업무계 시스템,영업정보 회계 등 정보계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