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이 코스닥시장 IT리서치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또 LG투자증권 정승교 연구원 등 5명은 최우수 애널리스트로 뽑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에프앤가이트와 제휴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 중 코스닥 IT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를 선정하고 25일 오전 11시 신사옥 빌딩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코스닥증권시장은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을 최우수 리서치 증권사로 선정하고 삼성증권 디지털컨텐츠담당 강성빈 연구원, 정보기기담당 유창연 연구원, LG투자증권 통신서비스담당 정승교 연구원, 컴퓨터서비스담당 최용호 연구원, 현대증권 소프트웨어담당 이시훈 연구원 등을 각각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시상했다. 이번 최우수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 선정은 코스닥증권시장과 에프앤가이트가 63개 기관투자가에게 설문조사를 했으며 28개 증권사의 코스닥기업에 대한 리서치자료를 분석해 이뤄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