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24일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가부양을 위해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해 만기된 20억9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2007년 9월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7만5천40주(2.33%)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