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정보통신은 24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추진설과 관련해 "당사지분 5.46%를 소유중인 장한량씨가 당사의 최대주주인 변병희씨의 지분 68만2천280주를 포함,90만주를 추가인수하는 협상은 당사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의해 최대주주로서의 지위가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