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호 전 한국투신증권 상무를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 이 전무는 중앙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78년 한국투신에 입사,홍보실장 영업부장 경인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앞으로 경영지원본부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투증권 상무에는 신대식 한화투신 상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