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에이디칩스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502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하나로통신(5만568주), 한국토지신탁(5만162주), 금양(2만1천210주), 종근당(2만920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에이디칩스(4만768주), 모디아(2만1천563주), 국민은행(4천260주), 동양제철화학(1천680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17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47만8천254주, 거래대금은 16억4천329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30만2천470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2억1천775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