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9일 두성프린(코드번호 A69300)을 제3시장 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 회사는 오는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문구류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두성프린은 올 상반기 13억원의 매출에 9천8백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납입자본금은 10억원이며 액면가는 5천원.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