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일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신규 중간체 및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고혈압 치료제로 유용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제조시 새로운 중간체를 출발물질로 해 합성하므로 공정이 단축되고 합성공정상의 위험도 또한 현저하게 감소해 수율향상과 환경친화적인 공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자액은 5억원.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