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강원랜드와 국민카드 비중을 확대한 반면 CJ39쇼핑을 집중 처분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18일 외국인은 이틀째 매수우위를 이으며 4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강원랜드 42.2억원, 국민카드 24.1억원, KTF 22.7억원, 휴맥스 5.4억원, 엔씨소포트 5.3억원, CJ푸드시스템 4.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CJ39쇼핑 20.5억원, KH바텍 20억원, 아이디스 12.7억원, 파인디앤씨 7억원, 다지아이 6.8억원, 기업은행 5.8억원 등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