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이엔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감자한다. 엠바이엔은 오는 12월3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4천130만1천384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21억7천3백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11월1일 개최된다. 구주권 제출 및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1월2일부터 12월2일까지이다.신주권은 12월9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