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이 쇼핑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나누는 사랑의 포인트 전하기 캠페인을 이달 30일까지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이트에서 직접 자기의 적립포인트를 확인하고 1,000원, 5,000원, 만원 단위의 기부금을 기부할 수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